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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레시피2

임산부35주 식단(두부샐러드,아웃백) 35주차가 되니 몸도 많이 무겁고 걷거나 먹을 때, 그냥 앉아 있을때도 숨이 찰 때가 있다. 임신하면 호르몬 변화로 인해 더위도 많이 탄다고 하는데 더위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주수가 점점 찰 수록 먹는 것에 소홀해 지는 것 같아 오늘 아침은 정신을 차리고 샐러드를 해 먹었다. 냉장고에 있는 두부를 들기름에 살짝 구워주고 이마트에서 산 샐러드에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려 간단하게 먹어주었다. 확실히 들기름에 두부를 구우니 더 꼬숩고 맛있었다. 점심은 엄마랑 간만에 외식으로 아웃백을 다녀왔다. 아웃백에서 먹은 블랙라벨 커플세트! 부메랑클럽으로 할인도 받고 수프 하나를 샐러드로 변경했어야 했는데..아쉬웠다. 하지만 오랜만에 스테이크랑 투움바파스타를 먹으니 행복!!! 😃 저녁은 남편이 늦게 와서 코코볼로 대체!.. 2021. 7. 13.
대패삼겹살 두부조림(feat.백종원 레시피) 두부조림은 엄마 레시피로만 해먹다가 집에 대패삼겹살도 조금 있고 마침 두부도 있어서 레시피 검색중에 백종원대패두부조림이 있어서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다! 맛있게 되기를 바라며.......도저언~~!! 필요한 재료와 양념 대패삼겹살(5줄 / 한주먹정도..?) 두부1모(360g) 대파 1개 양파 반쪽 청양고추 말린표고버섯 1줌 ----------- 간장3스푼 물 200ml 고추가루2스푼 설탕1스푼 액젓1스푼 다진마늘1스푼 들기름 2스푼 (계량: 밥 숟가락 기준) 중간에 간이 살짝 심심하여 양조간장1스푼을 추가로 넣어주었고, 집에 표고버섯이 있어 추가로 넣어주었다. 집에 생대패가 있어 그걸 사용했고, 가위로 잘라 맨 밑에 깔아주었다. 그 위에 두부를 가지런히 올려주기! 양파, 파, 표고버섯을 올려주고 양념장을..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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